TO. 전문의 김명진
흔하게는 디스크질환 및
척추 협착증 등이 원인일 수도 있고
이외 허리 부분의 근육 및 인대들의
기능 이상으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.
디스크질환 및 협착증이 심한 상태라면 검사 및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하지만,
수술적 처치가 필요하지 않은 정도에도 요통을 심하게 경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.
근골격계 통증의 경우 선천적으로 요추부 뼈 인대 근육 디스크 등이 취약한 분들도 계십니다.
하지만 대부분 평소 생활에 의해서 허리 부분에 무리가 발생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평소 오래 하게 되는 자세, 직업상 반복되는 동작,
수면 시 자세 및 수면의 질, 즐겨하는 운동 등에 의해서 악화되기도 합니다.
통증을 악화시키는 상황은 사람마다 각기 달라 통증이 악화되는 생활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장기간 오래 일하는 중 악화되는 통증이라면 짧게라도 잠깐씩 스트레칭을 하거나
누워서 하중이 가해지는 신체 부분의 긴장을 풀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몸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주는 운동과 적절한 근력운동은
허리의 약한 부분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 주기에 허리질환에 도움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