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 산업 동력은 어디서부터 출발할까?
중공업 도시 울산에서 37년간 오직 회전기에 몰두한 정규완 전기직종 명장.
내 손으로 최고를 만들겠다는 사명은 품질 시험실의 불을 꺼뜨릴 줄 몰랐다.
끝내 세계가 인정하는 품질을 일군 명장의 우직함은
‘메이드 인 코리아’라는 자부심으로 이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