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아하고 강렬하다. 무엇보다 조화롭다.
박영철 명장의 금속공예 작품은 정교함과
화려함이 교차하고, 금속과 보석의 어울림이 유려하다.
열일곱부터 깨지고 부서지며 갈고 닦은 금속공예가의 길,
박영철 명장은 그 단단한 외길을 단단히 세공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