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장이 된 지 10년이 되는 지난해 현대중공업에서 용퇴를 하고,
한국폴리텍대학 에너지산업설비학과 학과장이 됐다.
진윤근 명장은 기술인으로서 최고의 명예를 얻은 후에도 쉼 없이 달려
국제기술사까지 합격해 계획했던 바를 이루고,
현재도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서 박사 과정 중이다.